자하연구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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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연구소는 자비롭고 창조적인 모험을 함께하는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 고유성을 꽃피우고, 성찰을 바탕으로 자기 삶의 에술가로서 서로 연결되어 함께 성장해 나가는 여정을 돕고자 합니다.  

나, 너, 우리가 연결되는 별 자하연구소는 다문화상호문화교육과 표현예술상담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교육 치유의 공간입니다. 다문화상호문화교육을 바탕으로 진행중인 무지개별, 표현예술상담을 바탕으로하는 소통의 별, 인문학과 살롱문화를 바탕으로 진행중인 라운드별이 있습니다. 

무지개별에서는 현재 바보의나눔 지원으로 진행중인 '자장가프로젝트'가 열리고 있고, 여기서는 사회 곳곳에서 특히 이주 배경의 사회구성원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더 찾을 수 있도록 표현예술을 통해 창조적인 만남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소통의별에서는 '호모인테르(소통하는인간)'이라는 팀명으로 난민이주민 통역 교육에 대해서 심도있는 워크숍과 활동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 서울시NPO지원센터에서 활력향연 1기로 선정되었고, 2018년도에는 비영리스타트업 3기로 선정되어 파트너페어와 쇼케이스로 여러 NGO 단체들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2020년도 통합적통역교육워크숍의 심화과정과 통역가들의 사회심리적지원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라운드별에서는 낭독을 중심으로 인문학과 삶을 연결하여 생각하는 '라운드리딩'이 6년차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자신의 목소리가 사회적 가치로 어떻게 더 의미있게 함께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You need chaos in your soul to give birth to a dancing star. 
- Friedrich Wilhelm Nietzsche